[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전성무)은 기념우표첩 최초 발행량(2만부)과 1차 추가제작 예약수량(1만2000부)이 매진되면서, 구매를 원하는 민원이 쇄도해 추가 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추가 발행 수량은 예약 접수한 수량만큼 제작하며, 1인 구매수량은 1부로 제한할 방침이다.

추가 발행 예약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이며, 총괄우체국을 직접 방문(25일, 28일)하거나 인터넷우체국으로 접수하면서 우표첩 요금(2만3000원)을 결제하면 된다.

예약 접수한 고객이 기념우표첩을 받아 볼 수 있는 날은 예약 수량에 따라 달라지나 9월 중순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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