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국민대학교는 오는 27일 서울 중구 남산 센트럴타워 국제회의장에서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심포지움은 한국 사회에서 윤택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의 긍정적인 기능에 대해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미국·중국·일본 등 주요국가의 4차 산업혁명 현황을 소개하고, 경제·인구·환경·국방·통일 등 대한민국의 5가지 현안을 4차 산업혁명을 통해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전문 교수진이 발표한다.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패널 토론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22일까지 홈페이지(https://bit.ly/future_kor)를 통해 신청하거나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사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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