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김도훈 감독이 벌금 500만원과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프로축구연맹은 20일 제13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징계를 부과했다.

연맹은 "김 감독이 지난 18일 강원FC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긴 뒤 심판진에 신체접촉을 포함한 과도한 항의를 하는 등 상벌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인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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