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 정려원이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는 '고양이 집사' 정려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은 고양이 4마리를 7년째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려원은 "고양이 알러지가 심해서 초반에는 약을 먹으면서 키웠다"며 하지만 고양이가 좋더라. 두 마리를 입양을 했고 또 다른 고양이는 입시보호를 해주다가 주인이 연락이 안 돼 내가 키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은 데뷔 17년 만에 손수 마련한 새집을 소개했다. 패셔니스타다운 초호화 드레스룸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7월 17일 종방한 SBS TV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여주인공 '단새우'를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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